[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NHN페이코 주식회사(대표 정연훈)는 편의점 미니스톱에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페이코' 이용자는 전국 2천400여곳의 미니스톱 매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 단말기에 터치하거나 바코드를 읽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NHN페이코 측은 "미니스톱 제휴를 시작으로 올해 오프라인 결제 확산을 위해 프랜차이즈를 중점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며 "상반기 중 중·대형 가맹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페이코'의 결제 범용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