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이주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던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d82f9c4f9c267.jpg)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일 "윤 전 대통령은 내일 오후 5시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 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이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경호처는 사저 경호팀 편성을 약 40명 규모로 꾸렸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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