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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자산 84조원, 중국 최고 부자 된 '이 남자'⋯누구길래?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를 창업한 장이밍(42)이 중국 최고 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를 창업한 장이밍(42)이 중국 최고 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장이밍.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를 창업한 장이밍(42)이 중국 최고 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장이밍.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장이밍의 순자산은 575달러(약 84조6000억원)로 평가됐으며, 이는 텐센트 홀딩스의 공동 창업자 마화텅(54·566억달러), 생수업체 눙푸산취안 창업자 중산산(70·541억달러) 회장을 제친 1위라고 전했다.

또 블룸버그는 "장이밍은 현재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909억달러)과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회장(723억달러)에 이어 아시아 부자 3위에 자리하고 있다"면서 "전세계 순위로는 장이밍과 마화텅, 중산산이 각각 24위와 25위, 26위에 나란히 올랐다"고 덧붙였다.

장이밍은 바이트댄스의 기업가치가 3650억달러로 재평가됨에 따라 자산 역시 100억달러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지난해 10월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胡潤)연구소'가 공개한 올해 중국 최고 부자 리스트에서 순자산 3500억위안(약 67조70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지무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그가 바링허우(1980년대생) 출신의 자수성가형 기업가라는 점에 주목했다. 매체들은 "중국의 가장 부유한 신세대가 탄생했다. 장이밍의 성공은 개인적 성취일 뿐만 아니라 '숏폼(짧은 영상)' 경제 시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된 것"이라고 치켜올렸다.

1983년 푸젠성룽옌시에서 태어나 싱가포르 난카이대학교를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한 장이밍은 졸업 이후 4번의 창업에 실패한 뒤 2012년 베이징의 한 아파트에서 바이트댄스를 설립했다. 그리고 13년 만에 최고 부호 자리에 오르게 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를 창업한 장이밍(42)이 중국 최고 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장이밍.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를 창업한 장이밍(42)이 중국 최고 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틱톡. [사진=틱톡]

바이트댄스는 2016년 9월 중국에서 숏폼 비디오 플랫폼 '더우인'을 선보였고, 이후 국제 시장에 '틱톡'을 출시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틱톡과 더우인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15억명을 넘었고, 미국 사용자만 1억7000만명을 넘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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