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에 참석해 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 등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c4b6d969670eb4.jpg)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 등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8eea077ac3a8a8.jpg)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 등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3d4703846fb4e8.jpg)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 등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d46b5fe4e7c4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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