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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싱가포르는 물류 허브 중심...HVAC 수요 증가할 것"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싱가포르가 주요 지역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함에 따라 고성능 HVAC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3일 말했다.

조주완 LG전자 CEO가 최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조주완 LG전자 CEO가 최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조 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LG전자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준비가 돼있다"며 게시글을 올렸다.

최근 LG전자는 싱가포르의 투아스 지역에 위치한 축구장 6개 크기의 연면적 5만9800㎡ 규모 물류센터에 고효율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를 공급했다.

조 사장은 "정확한 온도 제어와 에너지 효율성이 사업 성과에 중요한 물류 사업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HVAC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동남아 공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싱가포르의 그린마크 인증 프로그램과 함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추진 중인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정책에 대응해 현지 맞춤형 공조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B2B(기업간거래) 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냉난방공조(HVAC)와 전장 사업의 매출을 오는 2030년까지 2배 가량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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