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은 최근 영등포문화재단과 청소년 문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왼쪽)과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청소년 문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제공]](https://image.inews24.com/v1/9e9774af5229ae.jpg)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문화사업 기획 및 운영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의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활동 협력 △문화도시 조성 등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자체 개발한 생명과학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바이오 오디세이'를 여의도중학교, 영신고등학교,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