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스코 장인화·하이닉스 안현 등 4명 서울공대 동문상 수상


최주선 삼성SDI 대표와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도
건설기계·반도체·디스플레이·철강 분야 산업 발전 기여 공로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안현 SK하이닉스 개발 총괄 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등 산업계 4인의 최고경영자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으로부터 2025년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선정됐다.

(좌측부터) 서울공대 김영오 학장,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대표이사 회장,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동욱 대표이사 사장, SK하이닉스 안현 개발 총괄 사장 [사진=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좌측부터) 서울공대 김영오 학장,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대표이사 회장,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동욱 대표이사 사장, SK하이닉스 안현 개발 총괄 사장 [사진=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하거나 큰 학문적 성취를 이뤄 모교의 명예를 높인 서울공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32회에 걸쳐 해외활동 부문 34명, 국내활동 부문 83명 등 총 117명의 동문이 수상한 바 있다.

서울공대는 지난 2일 시상식을 개최하고 장인화 회장 안현 사장 최주선 사장 이동욱 사장 등 4인에게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심사 경과 및 수상자 업적 보고, 상패 및 기념품 수여, 서울공대 김영오 학장의 축사, 수상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욱 사장은 지난 1983년 기계설계학과 졸업 후, HD현대인프라코어에서 건설기계 분야의 기술 상용화를 주도했다. 현재 무인자동화 건설현장 등 국내 건설기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이다.

지난 1990년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안현 사장은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기술의 연구개발을 선도해왔다. 인공지능(AI)향 토탈 메모리 솔루션 제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주선 사장은 지난 1986년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와 디스플레이를 거치며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이끄는 등 OLED 분야에 크게 공헌했다. 현재 첨단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981년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그룹에서 지난 30여년간 철강, 이차전지 등 소재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한국철강협회 회장과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을 맡아 국내외에서 한국의 제조업 및 공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오 서울공대 학장은 "그동안 서울공대는 상상을 가능케 하고, 세상을 바꿀 원동력을 가진 공학 인재를 배출해왔다.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자랑스러운 동문 네 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서울공대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한 동문들의 성취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스코 장인화·하이닉스 안현 등 4명 서울공대 동문상 수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