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가 27일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붉은사막은 올해 4분기로 출시를 예정한 만큼 출시에 차질이 없도록 일정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오는 4분기 붉은사막의 출시에 차질이 없다고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사진=펄어비스]](https://image.inews24.com/v1/89958b125a9fe5.jpg)
허 대표는 "올해는 기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며 "검은사막은 꾸준한 유저 소통과 라이브 서비스를, 검은사막 콘솔의 차세대 기기 버전을 상반기중에 선보여 검은사막 IP의 라이프 사이클을 오래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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