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화약품이 한국다케다제약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제품군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제품은 '덱실란트 디알캡슐30㎎', '덱실란트 디알캡슐 60㎎', '란스톤엘에프디티정 15㎎', '란스톤엘에프디티정 30㎎'이다.
동화약품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제품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한다.
![[사진=동화약품·다케다제약]](https://image.inews24.com/v1/b792b10b0c042c.jpg)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덱실란트와 란스톤엘에프디티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성공적인 영업 전략 추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당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공정 거래 및 윤리경영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의료계의 신뢰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