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란 기자
ran@inews24.com

  1. 신년사로 본 2025년 재계 키워드...위기·AI·기술혁신

    새 해를 맞아 2일 국내 주요 그룹 총수·최고경영자(CEO)들이 일제히 신년사를 쏟아냈다. 이들은 하나같이 2025년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위기라고 진단했다. 나라 안팍으로 불확실성이 큰 탓이다.이들은 또 하나같이 위기에서도 살⋯

  2. KAI, 신년맞이 충혼탑 참배⋯강구영 "핵심사업 성공적 수행할 것"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남 사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헌화 활동으로 올해 경영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강구영 사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3. 조현준 "올해 키워드는 소통⋯전화위복 계기로"

    조현준 효성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가장 중요한 올해의 키워드는 소통"이라며 "벽을 허물고 효성 가족 모두가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갖춰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4. 안성훈 HS효성 "중국 등 경쟁자 이기는 전략 수립·실행"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HS효성의 비전처럼 '과학, 기술 및 집단지성의 힘을 활용하여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대표이사는⋯

  5. 김승연 "신속한 실행·끊임없는 혁신으로 전진해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신속한 실행과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불가능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위기⋯

  6. 이순형 "제조업 본연 경쟁력 강화⋯전화위복 결실 만들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강한 결기와 긍정적 사고, 진취적 도전 정신으로 스스로를 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변동성이 높고 예측이 어려운 시장 흐름에 움츠러들지 말고, 긴 호흡으로 제조⋯

  7. 장인화 "현재 난관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해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현재의 난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하자"며 올해 포스코가 중시해야 할 6가지 과제를 꼽았다.장 회장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우리는 강대국 간 패권 경⋯

  8. 최태원 "어려움 알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지난이행' 갖춰야"

    "지금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지난이행(知難而行)'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에게 이메일 신년⋯

  9. 박정원 "안정을 기조로⋯기회가 오면 기민하게 대응하자"

    "우선은 안정을 기조로, 기회가 오면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자"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한층 커져 작년보다 힘든 한 해를 예상하는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