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일요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도에 심어진 꽃 뒤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83e4917078194.jpg)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한 가운데, 초속 15m(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일부 강원 내륙·산지와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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