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AK플라자가 24일 디저트 추석 선물세트인 '파사드 스페셜티 커피'와 '라롬드뺑 쿠키&케이크'를 출시하고 9월16일까지 판매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AK플라자는 최근 ‘작은 사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고급 커피와 파운드 케이크, 쿠키 등을 명절 선물세트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파사드 스페셜티 세트'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원두를 세계 로스팅 대회 ‘월드로스터스컵’ 챔피언 서필훈씨가 직접 블렌딩한 커피팩과 코스타리카 산 페드로의 원두를 8시간 이상 차가운 물에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로 구성됐다.
수원AK타운점과 분당점 파사드 커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파사드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200g)와 콜드브루(400ml)로 구성된 기본 세트 가격은 3만원이다. 여기에 머그컵과 쿠키가 추가된 세트는 4만5천원에, 텀블러 추가 세트는 5만원이다.
AK플라자 전 점 지하 1층 AK푸드홀 매장에서 만날 있는 '라롬드뺑 쿠키&케이크' 선물세트는 100% 우리밀로 만든 프리미엄 파운드케이크와 쿠키로 구성했다. 파운드케이크 호두, 딸기, 초코 세가지 구성에 버터, 쇼콜라, 로세코코 쿠키 세트가 추가된 세트를 3만5천원에, 파사드 콜드브루 커피와 파운드케이크로 구성된 세트는 3만6천원에 판매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