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초등 사회교과서의 핵심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은 아동 전집이 나왔다.
이수출판의 '탐구가 즐거워지는 명랑사회'는 초등학교 고학년 사회 교과서를 토대로 만든 도서다. 본책 60권, 워크북 10권, 길잡이 책 1권을 포함해 총 71종으로 구성됐다.
'탐구가 즐거워지는 명랑사회'는 교과서 공부법을 충실히 따랐다. 탐구 과정을 주제 설정, 자료 수집, 답사 탐색, 결론 도출의 4단계로 나눠 사회교과서를 미리 익힐 수 있게 했다.
이수출판 측은 "'탐구가 즐거워지는 명랑사회'는 교과서의 개념화된 내용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낸 전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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