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첫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 '원 포 카카오(이하 원)'를 카카오게임샵에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오는 2일 원스토어, 3일에는 국내 주요마켓 및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원은 카카오의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S'를 통해 출시되는 첫 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110만명을 동원한 기대작이다. 카카오톡 채팅을 접목한 길드 채팅 기능이 도입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길드원들과 손쉽게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카카오게임S 이시우 TF장은 "카카오게임S의 첫 퍼블리싱 타이틀인 원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리미엄급 게임들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원을 통해 기존에 누려보지 못한 액션 RPG의 세계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 드라이버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게임 내 튜토리얼을 완료 시 웹툰 '하이브'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공하기로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