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올해 3월 이뤄진 보드게임 규제 완화 효과를 소폭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3일 진행된 2016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보드게임 규제 완화 이후 트래픽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내부 집계됐다"며 "다만 이러한 영향이 앞으로 지속할지 여부를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한 "현재 1분기 보드게임 매출 비중은 20% 미만"이라며 "이중 95%가 PC 웹보드 게임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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