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탁기자]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오는 4월 1일부터 4기 대학생 기자단(15명)이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4년부터 일명 삼블리(Samsung Blueprint Reporter)라 불리는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해 왔으며, 대학생 기자단은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물산 공식 블로그(www.samsungblueprint.com)와 개인 SNS에 취재 내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2015년에 선발된 3기 대학생 기자단 일부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탄종파가 복합빌딩 현장과 케이블 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삼성물산의 글로벌 기술력 및 안전관리 등을 취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세계건축정보, 인테리어 노하우 등 건설상식 및 생활정보 팁도 블로그 등 SNS채널에 게재해 방문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멘토링을 통해 향후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와 사내리포터 활동 및 우수 기자의 경우, 해외 건설현장 탐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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