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파 크라이 프라이멀'을 한글로 번역해 정식 발매한다고 5일 발표했다.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파 크라이 프라이멀'은 플레이어가 게임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사냥꾼 무리의 마지막 생존자 '타카르'가 되어 무기를 제조하고 사나운 포식자와 맞서 싸우며 적대 부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수많은 야생동물과 야만인이 게임에 등장하며, 석기시대 대자연의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한 것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 한글판은 PS4와 Xbox One으로 오는 23일 발매된다. PC 버전 발매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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