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투자관리, 홍보 및 대내외 협력 담당 조직을 총괄할 신임 임원으로 유승운 상무를 영입했다.
유승운 상무는 케이큐브벤처스에서 가치 창출 부문 담당 임원을 맡는다. 유 상무는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팀과 홍보팀을 총괄할 예정이며, 기존에 투자한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유 상무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케이큐브벤처스와 투자 기업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다양한 투자 경험을 보유한 유승운 상무 영입으로 그간 투자한 패밀리 기업을 위한 사후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협력으로 케이큐브벤처스의 내실있는 성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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