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지난해 16억2천2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영 리조트·건설 부문 사장은 지난해 급여 7억5천만원, 상여 6억9천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 등 총 14억5천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제일모직의 직원은 정규직 4천115명, 계약직 189명 등 총 4천304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6천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8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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