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TIPS)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 디지털미디어 기술회사인 스트림라이저에 총 1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스트림라이저는 넷플릭스 개발자 출신인 에릭킴 대표를 주축으로 미국 실리콘벨리에 설립된 동영상 스트리밍 분석서비스 업체다.
자체적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월 평균 약 150만명의 동영상 시청 행태 및 품질 등을 지표로 분석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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