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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코리아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2015' 지원


23일부터 이틀간 스마일게이트 서초센터서 게임 개발 도전

[문영수기자] 유니티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2015(이하 게임잼)를 지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스마일게이트 서초센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잼은 예비 개발자부터 현업 종사자까지 다양한 참가팀이 모여 자유롭게 팀을 구성한 후 각 주제에 부합하는 게임을 제작한 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우형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게임잼을 비롯한 다양한 인디 지원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들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티는 세계적 규모의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2015'를 오는 4월에 개최해 개발자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신의 게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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