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쿠키런' 흥행에 힘입어 지난 10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3분기 매출이 전기대비 35.5% 감소한 146억원에 머물렀다.
7일 공시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6억5천800만원, 56억2천200만원으로, 전기대비 35.3%, 6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로는 24.1%, 29.5% 하락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61.4%, 전년대비 30.7% 하락한 53억8천500만원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의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은 핵심 매출원인 쿠키런 매출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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