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지난 2일부터 신작 온라인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이하 MXM)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중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8일 오후 6시부터 9일 밤 11시까지 테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포화란'을 제외한 16종의 마스터(캐릭터)를 제한 없이 플레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9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접속한 이용자들은 '한정판 스킨'을 받을 수 있고 8일 오후 8시 8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한정판 호칭'을 지급받는다.
한정판 호칭을 받은 이용자는 게임 캐릭터 머리 위에 테스트 경험 이용자를 나타내는 특별한 마크가 붙게 된다. 한정판 스킨과 한정판 호칭은 추후 공개서비스(OBT) 시점에 부여된다.
테스터로 당첨되지 않은 이용자들은 'MXM CBT PC방'으로 지정된 서울, 경기 지역의 주요 PC방 10곳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MX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첫번째 슈팅(FPS) 장르의 게임으로 빠른 전투와 타격감, 태그(Tag)를 입력해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선정된 테스터들은 다양한 개성을 지닌 마스터들과 각종 대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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