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대표 곽성문)가 오는 17일까지 '2014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익광고 공모전' 출품작이 모방 혹은 표절했는지 여부에 대해 네티즌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발표했다.
본심 심사는 광고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대통령상'인 대상 등 최종 수상작 30편을 선정한다.
검증에 참가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오는 17일까지 공익광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psa.kobaco.co.kr)에 의견을 게시하면 된다.
2014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주관으로 열리며, 시상식은 11월7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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