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신작 '아쿠아 스토리'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1월 '애니팡2' 이후 처음으로 나오는 선데이토즈의 신작인 아쿠아 스토리는 선데이토즈의 초창기 대표게임이다. 지난 2010년 싸이월드 서비스 당시 가장 많은 이용자 600만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선데이토즈는 기존 아쿠아 스토리의 게임성을 강화하고, 애니팡 시리즈를 통해 터득한 소셜게임 운영 노하우를 담아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아쿠아 스토리 사전예약은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 및 SNS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신청을 완료한 회원들은 아쿠아 스토리 런칭시 문자 서비스를 받게 되고 이를 통해 아쿠아 스토리를 설치한 모든 회원들에게 애니팡2 루비 등 선데이토즈가 서비스 중인 다른 게임의 아이템이 일괄 지급된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아쿠아 스토리는 애니팡 시리즈가 아닌 첫번째 카카오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 아쿠아 스토리를 즐겼던 이용자 뿐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들에게도 재밌게 다가갈 수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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