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부터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일 발표했다.
새 광고 캠페인은 '마음까지 맡길 수 있어야 스마트케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타이어 관련 점검을 받으러 갈 때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모두 해소시켜주는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전문성과 세심한 배려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한효주가 타이어 점검을 위해 티스테이션을 방문해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점검은 물론 '3D 휠얼라인먼트'와 엔진오일 체크, 헤드램프 점검 등 차량의 다른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해주는 '10대 무상점검서비스'의 세심한 서비스를 받으며 감동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 및 차량 점검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맡길 수 있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채널이다. 지난 2004년 7월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 5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타이어 및 차량에 관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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