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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출시


80G 쓰루풋과 11G 침입방지시스템 성능 갖춰

[김국배기자] 포티넷코리아(한국지사장 이상준)가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1500D'를 출시했다.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제품인 포티게이트-1500D는 80Gbps급 방화벽 쓰루풋(Throughput)의 성능을 갖췄다. 11Gbps의 침입방지시스템(IPS) 성능과 애플리케이션 제어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차세대 방화벽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티게이트-1500D는 관리자가 신속하게 위협을 파악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및 장치 작동를 제어한다. 또 최근 보안 위협에 대응해 실시간 자동화 방어를 제공하는 포티가드 배포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상준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포티게이트-1500D는 전통적인 접근 통제 강화용 고성능 방화벽(Firewalling)과 심도 깊은 콘텐츠 검사 및 위협 방지용 차세대 방화벽(Firewalling) 모두에게 이상적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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