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PC와 스마트폰 원격 관리 서비스인 'PC 주치의'를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16일 안랩은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PC 주치의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1회권이 1만9천800원, 1년권이 4만9천500원이다.
PC 주치의 기프트 카드는 뒷면에 기재된 쿠폰번호를 웹사이트에 입력한 뒤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지만 기프트 카드 출시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게 됐다.
PC주치의는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 PC나 스마트폰에 접속해 PC관리와 바이러스 검사, 시스템 느림 현상 등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을 직접 선택해 온라인·전화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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