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5월 황금연휴에 부담 없이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5월 황금연휴 마지막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다음달 13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티몬은 국내 여행상품은 물론, 일본, 홍콩, 동남아 등 인기 여행지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특히 5월 첫째주는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로, 이 기간 동안의 인기 여행지 티켓은 지난 1월부터 마감됐을 뿐 아니라 남아있는 티켓도 고가의 상품들 밖에 없어 휴가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티몬은 5월 1일부터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기획전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하는 동시에 하루에 하나씩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 사이판 티니안 다이너스티 3박 4일 상품을 74만9천원에, 홍콩 자유여행 4일 상품을 49만원에 판매한다.
또 근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로터스 글램핑, 해운대 건오 씨클라우드, 일산원마운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최대 10%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즉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각각 5천원에서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기획전에서 4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2만원 상당의 백스인백을 전원 증정하는 등 소비자들의 알찬 휴가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갖췄다.
티켓몬스터 이호수 투어본부장은 "5월이 여행 성수기는 아니지만 주말과 휴일이 몰려 최대 6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형성됨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예약경쟁이 시작됐다"며 "미리 준비하지 못한 예비 여행객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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