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피망을 통해 이엔피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미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27일 시작했다.
진미인은 진시황의 미인을 소재로 제작된 웹게임으로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해 획득하게 되는 미인들을 이용해 천하를 통치하기 위해 전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지난 해 4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진미인은 최근 서비스 8개월 만에 50번째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이번 진미인 채널링 제휴로 만 18세 이상의 피망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전투에 특화된 진미인의 방대한 콘텐츠를 피망 회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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