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MBC와 함께 공동 마케팅과 홍보, 회원 확보를 골자로 신작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힐링스토리:마의'의 제휴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힐링스토리는 목장을 운영하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동물들을 치료하고 키우는 재미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
웹젠은 자체 게임 마케팅과 더불어 28일부터는 MBC의 방송 다시보기 이용자와 홈페이지 배너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게임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 신휘준 게임서비스본부장은 "MBC와의 사업공조 외에 자사의 '뮤 더 제네시스'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도 준비해 적극적으로 추가 회원 모집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과 MBC가 공동개발한 힐링스토리는 지난 21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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