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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폰서도 사용가능한 USB 출시


상·하단에 스마트폰과 PC용 커넥터 달려

[민혜정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 USB 'USM-SA1'을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USM-SA1은 상단에는 스마트폰용 마이크로 USB 커넥터, 하단에는 PC용 USB 커넥터를 결합한 듀얼 USB 메모리다.특히 마이크로 USB가 손상되지 않도록 상단에 스마트 잠금 기능을 갖춘 보호캡이 장착돼 있다.

USM-SA1은 데이터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파일 매니저(File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실수로 삭제된 파일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오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블랙·화이트·바이올렛 등 3가지 컬러, 8GB·16GB·32GB의 세 가지 타입의 용량을 지원한다. 가격은 8GB 제품 1만9천900원, 16GB 제품 3만4천900원, 32GB 제품 5만8천900원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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