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 위메프, '푸에르자 부르타' 티켓 판매
위메프가 '푸에르자 부르타'의 티켓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뉴욕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 배우,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이끌어 나가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로 올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위메프는 공연만 관람할 수 있는 푸에르자석의 주중 관람권을 9만9천원에서 30% 할인된 6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주말 관람권은 20% 할인된 7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티켓을 구매하는 선착순 1천명에게 1천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으며 티켓 구매를 한 고객 중 기대평이나 후기를 올린 2명을 선정해 공연 관람 및 맥주와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부르타석 초대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롯데마트, '훈제오리' 반값 행사
롯데마트는 대표 품목인 '훈제오리'를 시중가 대비 50% 이상 싸게 판매하며 겨울철 보양식 수요를 고려해 총 15만 마리를 준비해 판매한다. 또 기존 슬라이스 형태로 포장된 가공 상품과 달리, 훈제오리를 통 마리 그대로 선보이며 매장에서 직접 손질해 식감을 더 살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오리 사육 일수를 단축하고 생산비의 50%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를 대폭 절감함으로써 원가를 최대한 낮췄다"고 말했다.
◆ 농심,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 출시
농심이 오는 25일 강글리오사이드와 꿀, 사과를 넣은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설탕과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고 사과와 꿀에 함유된 천연당분으로 맛을 냈다.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등지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 롯데홈쇼핑, '1사 1명품' 통해 레깅스 판매
롯데홈쇼핑 오는 24일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1사 1명품' 방송을 통해 원진상사의 '공깃돌 유아동 레깅스 6종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원진상사는 수면바지, 양말 등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 할 만큼 품질을 인증 받은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해 부드러우며 보온성이 좋은 제품이다. 또 신축성이 좋아 아이들의 활동복은 물론, 포근한 착용감으로 수면용으로도 적합하다. 레깅스 5종으로 구성됐으며 방송기념으로 치마레깅스 또는 반바지도 추가 증정한다.
◆ 빕스, 다음달 31일까지 겨울 한정 메뉴 선봬
랍스터 피에스타는 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1만 원을 추가하면 신선하고 고소한 랍스터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이달 중순부터 선보인 스파이시 그릴 새우는 오븐에 구워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더했고 껍질째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영양가도 더 높다.
◆ 샤니, '추억에 취하는 옥수수 술빵' 공개
삼립식품 '샤니'가 부드럽고 촉촉한 찜케익 '추억에 취하는 옥수수 술빵'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오븐에서 구워내는 일반 빵과 달리 뜨거운 스팀으로 쪄내 일반 빵보다 수분 함량이 20% 가량 높아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이 제품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좋다"며 "가까운 GS25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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