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일본에서 라인을 통해 출시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1천500만건, 월매출을 200억원을 내는 국산 게임이 있다. 바로 포코팡. 이 게임은 일본의 국민 모바일게임 '퍼즐앤드래곤'을 제치고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이외 국가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포코팡이 국내에 상륙했다. 한붓그리기 방식으로 기존 퍼즐게임에 특별한 재미를 더해 이용자들을 홀린 이 게임은 이미 국내에서도 구글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상위권을 타진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블록을 연결한 수에 따라 특수 블록과 게임내 코인인 체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필살기인 동물블록, 공격력 업그레이드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적절히 녹아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퍼즐 게임이다.
매일 새롭게 바뀌는 데일리 미션과 체리를 대량으로 획득 가능한 보너스 스테이지, 럭키 스핀 등 게임 내 색다른 재미가 있고, 30여종의 몬스터와 100여종의 동물 도감을 완성하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이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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