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페이스북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네이버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2.73%(1만4천원) 올라 52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신고가는 53만2천원이다.
페이스북 주가는 11일(현지시간) 전날보다 3.3% 상승해 45.04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상장 첫날 장중 최고치였던 45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시장에서는 페이스북의 모바일 광고가 호조세를 보여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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