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주제로 통상산업포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TPP의 경제·정치·전략적 효과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또 업계 등으로부터 TPP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상산업포럼, FTA 포럼,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TPP에 대한 의견수렴 작업을 진행, TPP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 정립과 대응방안 마련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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