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중국 진출 성공시 실적 상향 가능성이 제기된 위메이드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3.57%(2천200원) 올라 6만3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의 중국 시장 진출은 이르면 상반기 안에 가시화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실적 추정치는 더욱 상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고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일정 부분 시장점유율 확보가 가능하다면 시장의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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