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웅진식품은 100% 국산 유기농 보리를 사용해서 순하게 우려낸 어린이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를 3일 출시했다.
하늘보리는 지난 2000년 출시된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웅진식품의 대표 보리차 브랜드다.
'유기농 하늘보리'는 국산 유기농 보리, 옥수수, 현미 등을 집에서 직접 보리차를 끓이듯 100℃ 이상의 온도에서 깨끗하고 순하게 우려내 어린이들이 마시기에 좋다.
또한, 냉장고 속 식품들을 캐릭터화 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코코몽'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고,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피피캡(Push & Pull Cap)을 사용했다.
용량은 200ml, 가격은 1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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