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출시한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광고를 제공하는 '캐쉬업'을 10일 출시했다.
'캐쉬업' 앱을 설치하면 잠금화면에서 광고를 볼 수 있다. 광고를 보고 잠금화면을 해제하면 24원~150원의 리워드(보상금)를 적립할 수 있다.
캐쉬업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구글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4월중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카울리나 캐쉬업 같은 다양한 광고 상품을 출시해 이용자와 광고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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