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파일 전송 클라이언트 '알드라이브 1.0'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제품인 알FTP가 FTP와 SFTP전송을 지원했다면 알드라이브는 FTP, SFTP, WebDAV, S3와 같은 다양한 프로토콜 접속을 지원한다. 또한 아마존 s3, 유클라우드 비즈, 티클라우드 비즈 등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이밖에 ▲탭 방식으로 여러 사이트 동시 접속 가능 ▲서버 간 또는 동일한 서버 내 다른 폴더 간 파일 복사 및 이동 지원 ▲파일 전송 내용을 쉽게 확인 가능한 전송창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지원 ▲ 윈도 탐색기와 같은 형태의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향후 알드라이브에서 현재 접속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도 업무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접속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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