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가 회사의 특허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신입사원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보안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설날 연휴를 맞이해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하자는 취지"라며 "제작된 포스터를 출입구에 비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조홍철 사원은 "서울반도체는 특허력으로 글로벌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라며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반도체 측은 2012년 기준 자체 보유하고 있는 특허등록건수가 1만여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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