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숙기자]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일 국무총리 후보자 및 청와대 비서실장 발표 시기에 대해 "현재로써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언론인들의 관심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며 "저희들이 충분히 사전 예고를 해드리고 발표를 하기 때문에 좀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인수위 안팎에서는 물리적 시간을 감안하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3일 청와대 비서실장을, 4일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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