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롯데 통합선불카드인 '캐시비' 발행업체 이비카드와 마이비가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SPC 그룹과 제휴를 맺고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잠바주스, 스트리트 등 총 7개 브랜드다.
이비카드 차재원 캐시비 마케팅 부문장은 "2013년을 맞아 식품전문기업인 SPC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캐시비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캐시비카드는 교통은 물론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CU, GS25, 미니스톱 등 5대 편의점과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6만 여 캐시비 전국 유통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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