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 삼성전자가 미러리스 카메라인 'NX' 시리즈 전용 초광각 줌 렌즈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i-Function' 기능을 적용한 12~24㎜ 제품이다.
i-Function 렌즈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독자 개발한 기술로, 렌즈 자체에 있는 'i-Fn' 버튼을 이용해 감도(IOS), 노출 값(EV), 화이트밸런스(WB), 셔터 스피드, 조리개 값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또 12㎜의 넓은 화각부터 스냅사진에 최적인 24㎜ 화각까지 모두 지원한다.
크기는 63.5×65.5㎜로 여행 등 이동 시 휴대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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