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7일 실적발표를 통해 모바일 게임 매출이 안정적인 수준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김남철 대표는 "'캔디팡', '바이킹아일랜드' 두 가지 게임에서 나오는 매출이 안정화됐다"면서 "조만간 '캔디팡'은 협력 모드를 업데이트를 하는 등 이용자들의 접속 시간 증가를 통해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오는 12월부터 다양한 모바일 게임이 내년까지 30~40종 나오게 된다"면서 "모바일 게임 런칭 시기가 예상보다 미뤄진 것은 이제 대세로 자리잡은 안드로이드마켓과 동시 출시 등을 고려했기 때문이며, 향후 더 많은 게임들이 안정적 매출워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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