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23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구입 후 3년이 지난 자사 차량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또한 이 기간 전국 21개 폭스바겐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패키지 추가 5% 할인과 유상수리 비용을 10% 할인해주는 '에버그린 캠페인'도 실시한다.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상보증 기간(3년)이 끝난 고객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를 최상의 상태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11월9일 이전 구매 고객들은 ▲라이트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중 한가지를 선택, 운전자 개인 주행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차량 관리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박동훈 사장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차별화된 가치를 항상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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