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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F1 코리아 의전차량 지원


페이톤· 투아렉 등 10대 제공

[정수남기자]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가 11일 포뮬러1(F1)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 의전차량으로 자사 대형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10대를 국제자동차연맹(FIA)에 전달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의전차량으로 폭스바겐의 대형 세단 페이톤과 SUV 투아렉 등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이들 차량은 국내외 주요 관계자의 의전차량과 각종 의료 지원 등 원활한 대회 지원을 위해 쓰인다.

박동훈 대표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폭스바겐의 대표 럭셔리 세단 페이톤과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SUV 투아렉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알리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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