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CJ E&M (대표 김성수) 온라인사업본부는 야후코리아(대표 이경한)와 제휴해 야후APAC에 속한 5개국 'K-웨이브' 사이트에 한류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CJ E&M이 자사의 K-팝, 드라마, 영화 등을 공급할 야후 APAC의 국가는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다.
야후의 'K-웨이브'사이트는 해외 한류 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어민이 직접 감수한 영어 및 중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진민정 글로벌사업부장은 "CJ E&M의 콘텐츠와 야후의 글로벌 플랫폼이 결합하면 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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