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공식 후원한 국제 요트대회인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가 서울 상암동 700 요트 클럽에서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2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모두 150여명의 요트 클럽 회원과 BMW VIP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10개의 요트 팀에서 50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BMW그룹 코리아는 이번 대회장에 지난 5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BMW 6시리즈 그란쿠페'를 전시했다.
앞으로 BMW그룹 코리아는 요트, 골프,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