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삼성전자는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글로벌 점유율에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업계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이 28% 이상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IM 무선기획부 기획팀 김현준 상무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당사의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28%)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라며 "중국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스마트폰 마켓 쉐어가 상승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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